[대학원] 2019 우수 미래 극지연구자 국외교육 참여 – 이응상

[대학원] 2019 우수 미래 극지연구자 국외교육 참여 – 이응상

안녕하세요. 지구물리 실험실 석사과정 학생 이응상(지도교수: 김승섭)입니다. 저는 지난 3월 10일부터 1주일간 러시아 아르한겔스크 Narfu(Northern Arctic Federal University)에서 개최된 Winter school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Winter school은 아르한겔스크 Narfu의 학생뿐만 아니라 러시아 다른 지역의 학생 그리고 저와 같이 다른 나라에서 온 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국적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이 진행된 곳은 이름조차 생소한 북극해에 연결된 작은 항구도시이지만, 북극해에 가깝고 운송 인프라가 잘 마련된 덕분에 북극 자원개발의 요충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저는 극지연구소에서 지원하는 2019년도 우수 미래 극지연구자 국외 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자로 선발되어 이 도시에서 1주일간 잊을 수 없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강의, 오후에는 현장 방문 그리고 저녁식사 후 팀 프로젝트 준비를 하는 일정으로 단기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내용은 가스 및 석유 개발의 주요 도시인 아르한겔스크에 대한 것, 가스 및 석유 개발의 방법이나 극지방에서의 어려움에 대한 것 등이 있었습니다. 북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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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BK21 플러스 우수 연구인력 시상 – 정용식

[대학원] BK21 플러스 우수 연구인력 시상 – 정용식

우리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정용식 학생(지도교수: 유재형)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BK21 플러스 사업에 참여한 대학원생과 신진 연구인력 중에 탁월한 연구성과를 거둔 인재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축하합니다! 올해 시상식에는 석·박사과정 대학원생 29명과 신진 연구인력(계약 교수) 3명 등 총 32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하거나, 국제 저명 학자와 공동연구를 활발히 수행해 연구영역을 확장한 성과를 보인 이들이 수상했으며, BK21 플러스 사업에 참여한 542개 사업단으로부터 추천받은 197명을 표창심사위원회가 평가하고 온라인 공개검증도 거쳤습니다. BK21 플러스 사업은 1999년 1단계 사업으로 시작해 20년간 51만의 인재를 지원했으며, 지난해 기준으로 석·박사급 3만2천여명을 지원하고 있다. 시상에 나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내년 시작하는 BK21 후속사업에서는 연구장학금을 현실화하고, 대학원의 교육 및 연구역량 혁신을 지원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 소식: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70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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