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연구소에서 연수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최학겸 박사(2018년 2월 우주지질학과 박사 졸업/ 지도교수: 김승섭)가 지난 2019년 4월 16일에 전재규 젊은 과학자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극지연구소에서는 남극세종과학기지 제17차 월동연구대원으로 근무 중, 조난사고로 실종된 동료 대원을 구조하기 위한 해상 수색과정에서 순직한 故 전재규 대원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극지에 대한 열정을 기리기 위하여 전재규 젊은과학상을 매년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