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원생 중 지질학과 석사과정 2001학번 김정미(지도교수 : 이정현)와 지구환경우주융합학과 석박사통합과정 2022학번 하연철(지도교수 : 김승섭)은 전 세계에서 한 번도 보고되지 않았던 물개복치속(Masturus)의 화석을 세계 최초로 확인하며 개복치과(Molidae)의 진화사를 밝히는 중요한 단서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척추고생물학 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버티브레이트 페일런톨로지(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에 6월 23일 온라인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김정미 제1저자, 지질환경과학과 이정현 교수가 제2저자로, 지구환경·우주융합과학과 하연철 연구원이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현재 김정미 연구자는 자연사박물관의 학예연구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석사과정 김정미, 석박사통합과정 하연철, 이정현 교수) 이번에 확인된 화석은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보고된 적이 없는 물개복치속의 첫 화석이다. 그동안 분자계통학 연구에서는 물개복치가 일반 개복치(Mola)와 약 720만~1,895만 년 전 공통조상으로부터…